여름이 온 듯하더니 갑자기 쌀쌀해져 버린 날씨 오랜만에 점심 외식♥️ 두부전골을 먹으러 갔다 왔어요:) 주차할 곳이 마땅하지 않아서 걸어서 왔더니 힘들었어요🤣 메뉴판 깔끔하고 맛있는 반찬 메뉴판에도 쓰여있듯이 고기를 품은 두부!!! 맵기 조절 가능해서 매운 거 못 드시는 분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끓어라 하면서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져요 보글보글 끓었으면 맛있게 냠냠 얼큰해서 해장으로도 좋답니다😆 마지막에 육수 더 넣고 칼국수도 넣어서 먹어야죠~ 다음에 또 먹으러 와야겠어요🤗